LG전자·퀄컴 주목 '혁신 AI 스타트업' 성과 발표 - ㈜엠피웨이브, AI 초격차 챌린지 우수 과제 선정
Date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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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협업을 통해 저지연·저전력 음성 전처리 솔루션 기술력 인정 —
㈜엠피웨이브(대표 박형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LG전자 및 퀄컴 등 대기업이 협력한 「AI 초격차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우수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AI 기반 음성 전처리 기술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엠피웨이브는 KAIST와 서강대 박사 연구진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AI 음성처리 전문기업으로, 실세계 환경에서도 명료한 음성 인식과 청각 보조를 가능하게 하는 AI 전처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제를 통해 LG전자 스피커, 사운드바, TV 등에 탑재 가능한 저지연·저전력 음성 전처리 솔루션을 구현하여, 소비자용 제품에서도 고품질의 대화형 음성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엠피웨이브의 기술은 잡음 환경에서도 목표 화자의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반향·에코를 제거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음성 비서, 홈 IoT,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청각 보조 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보유하고 있다.
박형민 대표는 “AI 음성 전처리 기술은 사람과 기기가 보다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이번 성과는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LG전자와 같은 대기업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AI 청각보조 및 음성인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은 AI 산업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협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 정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엠피웨이브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기술적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양측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엠피웨이브는 현재 AI 음성전처리 솔루션뿐 아니라, 실시간 청각보조 앱 ‘깨끗耳(ClearSense Audio)’를 통해 고령층과 난청자를 위한 사회적 기여 기술도 확장하고 있다.
향후에는 AI 잡음정제, 강인 음성인식, 온디바이스 처리 기술 등을 결합해, 음성 인터페이스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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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zer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950
https://news.nate.com/view/20251105n22612
https://www.hitec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05_00033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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